모닌, '모닌컵 코리아 2024' 개최...최고의 칵테일 레시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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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기자
입력 2024-03-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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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모닌컵 코리아 2024(Monin Cup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서 우승 시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모닌컵 그랜드 파이널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모닌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커피앤칵테일(CNC) 관계자는 "모닌 시럽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최고의 칵테일 레시피를 찾아내는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대회는 국내 바텐더들의 역량을 높이고, 업계의 발전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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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닌
[사진=모닌]


프랑스 프리미엄 시럽 브랜드 모닌(MONIN)이 '모닌컵 코리아 2024(Monin Cup Korea 2024)'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닌컵은 모닌 시럽을 활용해 최고의 칵테일 레시피를 찾아내는 대회로, 바텐더들의 창의력과 표현력,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최근 주류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저도수 칵테일'이다. 참가자들은 모닌 시럽을 활용해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저도수 칵테일을 만들어야 하며, 참가 부문은 현직 바텐더들이 참가하는 프로부와 대학부(조주 관련 학과 대학생)로 나뉜다. 단 만 27세 이하(1997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자 모집은 지난 25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 시에는 모닌 시럽을 활용한 칵테일 제조 영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이후 사전 심사를 통해 선발된 참가자들은 다음 달 25일부터 이틀간 압구정에 위치한 모닌 스튜디오에서 본선 대회를 치른다.

모닌컵 코리아 2024 결승전은 오는 5월 20일에 진행되며, 각 부문별 3위까지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된다. 특히 프로부 우승자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최고의 바텐더를 가리는 모닌컵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아시아 태평양 결선에서 우승 시 프랑스에서 개최되는 모닌컵 그랜드 파이널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

모닌의 국내 공식 수입사인 커피앤칵테일(CNC) 관계자는 "모닌 시럽을 활용해 창의적이고 스토리텔링이 포함된 최고의 칵테일 레시피를 찾아내는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이번 대회는 국내 바텐더들의 역량을 높이고, 업계의 발전을 돕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업계 관계자들 및 바텐더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닌코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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