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캐릭터 IP 모리스&보리스 '2024 굿즈이즈굿'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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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4-03-2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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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가 신규 캐릭터 지적재산권(IP) 모리스&보리스를 앞세워 캐릭터 굿즈 페어 '2024 굿즈이즈굿'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월드는 행운을 타고난 '럭수저'이자 미스터리한 사장님 모리스와, 긍정 회로 소유자의 '현실 알바생' 보리스가 펼치는 소소하고 귀여운 이야기를 모리스&보리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왔다.

    롯데월드는 이번 '2024 굿즈이즈굿'에서 '꿀럭 딜리버리'를 오프라인 세계에 구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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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굿즈이즈굿에 참여한 롯데월드 모리스&보리스.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가 신규 캐릭터 지적재산권(IP) 모리스&보리스를 앞세워 캐릭터 굿즈 페어 ‘2024 굿즈이즈굿’에 참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리스&보리스는 롯데월드가 신규 개발하는 캐릭터들의 유니버스 브랜드 ‘꿀럭(GGUL LUCK)’의 캐릭터 듀오다. 모리스와 보리스가 운영하는 ‘꿀럭 딜리버리’는 겉보기에는 평범한 카페다. 하지만 비밀의 연구소에서 행운 연구 미션을 수행한다는 세계관을 갖고 있다.

롯데월드는 행운을 타고난 ‘럭수저’이자 미스터리한 사장님 모리스와, 긍정 회로 소유자의 ‘현실 알바생’ 보리스가 펼치는 소소하고 귀여운 이야기를 모리스&보리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해왔다.

롯데월드는 이번 ‘2024 굿즈이즈굿’에서 ‘꿀럭 딜리버리’를 오프라인 세계에 구현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먼저 보리스와 같은 알바생들에게 행운의 아이템이 될 ‘알바생 런치패드’, ‘진동벨 방석’ 아이디어 굿즈 체험존을 마련했다. 이번 굿즈 2종은 발명 크리에이터 ‘아이디어보부상’과의 협업했다.

‘알바생 런치패드’는 버튼을 누르면 녹음된 소리가 재생되는 전자악기 ‘런치패드’에 알바생들이 자주하는 말인 ‘영수증 드릴까요?’, ‘포인트 적립하세요?’ 등 음성을 삽입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그 동안 아무리 진동벨을 울려도 손님들이 음식을 찾아가지 않아 난처했던 알바생들을 위한 ‘진동벨 방석’도 있다. 진동벨을 커다란 방석 형태로 제작해 손님들이 깔고 앉으면 진동을 즉시 인식할 수 있다.

이외도 모리스&보리스 공식 SNS이벤트를 통해 사람들이 상상한 모리스의 과거 모습을 생성형 인공지능(AI)으로 제작 후 프린팅한 티셔츠도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캐릭터 굿즈도 판매한다. ‘꿀럭 딜리버리’의 콘셉트에 맞게 행운을 담은 부적, 스티커 등 문구류와 아기자기한 리빙 용품 등이 빵처럼 전시돼 있다.

롯데월드 관계자는 “지난 7월 모리스&보리스 캐릭터를 활용한 대형 IP 콘텐츠 상설 매장 ‘부스럭(BOOTH LUCK)’ 어드벤처점을 오픈하며 IP를 활용한 신규 사업 영역 확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며 “롯데월드는 모리스&보리스를 시작으로 캐릭터 유니버스 브랜드 ‘꿀럭’을 확장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캐릭터 굿즈 페어 ‘2024 굿즈이즈굿’은 이달 21일 개막했으며 24일가지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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