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안성민 의장, 청동초 1학년에게 '늘봄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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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손충남 기자
입력 2024-03-2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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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의회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22일 오후 1시 45분 영도구 청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능기부는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안 의장은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20여 명의 1학년 학생들과 '단체 제기, 딱지치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손을 마주잡으며 '우리 집에 왜 왔니' 협동 놀이를 했다.

    단체 제기와 딱지치기를 통해 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서로 친해지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안 의장은 딱지를 잘 접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딱지를 접어주고 요령도 가르쳐주는 등 참여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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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늘봄학교에 참여하는 1학년 학생 20여 명과 전통놀이 펼쳐

  • 다음 챌린지 후속 주자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 지명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1시 45분 영도구 청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사진부산시의회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은 22일 오후 1시 45분 영도구 청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 [사진=부산시의회]

부산시의회는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이 22일 오후 1시 45분 영도구 청동초등학교를 방문해 ‘초등 1학년 늘봄프로그램 재능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이번 챌린지 두 번째 주자였던 박형준 부산 시장의 지명을 통해 이뤄졌다.
 
안 의장은 부산의 저출생 문제를 최우선 의정과제로 생각하며, 평소 돌봄의 사회적 책임 확대 및 공공성을 통한 선진도시 부산을 꾸준히 강조해왔다. 이번 재능기부는 이러한 노력의 하나로 안 의장은 늘봄교실을 이용하는 20여 명의 1학년 학생들과 ‘단체 제기, 딱지치기’와 같은 전통놀이와 손을 마주잡으며 ‘우리 집에 왜 왔니’ 협동 놀이를 했다.

단체 제기와 딱지치기를 통해 학교에 갓 입학한 신입생들이 서로 친해지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으며, 안 의장은 딱지를 잘 접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직접 딱지를 접어주고 요령도 가르쳐주는 등 참여 학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산시의회 캐릭터 ‘부름이’도 학생들의 손을 잡으며 '우리 집에 왜 왔니(꽃 찾기 놀이)'의 노래를 부르며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성민 의장은 늘봄교실 운영 현황을 살펴보교 늘봄교실 인력과 시설을 꼼꼼히 점검하면서, “늘봄학교 챌린지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전통 놀이의 즐거움을 알려주어서 기쁘고, 의회 차원에서 추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집중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안 의장은 다음 재능기부 후속 주자로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을 지명했다.
 
한편, 부산광역시의회는 늘봄과 같은 돌봄·교육분야뿐만 아니라 ‘부산광역시 달빛어린이병원 지원 조례’ 제정이나 ‘부산광역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을 위한 제도적 기틀을 다각도로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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