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2024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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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4-03-21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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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4년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를 달성했다.

    롤라팔루자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데이즈(I-Days)',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에 K팝 보이그룹 최초 헤드라이너 출연을 확정 지은 스트레이 키즈가 이로써 올해에만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총 3곳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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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브리티시서머타임하이드파크]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024년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트리플 헤드라이너를 달성했다.

롤라팔루자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을 통해 스트레이 키즈가 8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개최되는 '롤라팔루자 시카고'의 헤드라이너로 나선다고 밝혔다. 

앞서 오는 7월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데이즈(I-Days)', 영국 런던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BST Hyde Park)'에 K팝 보이그룹 최초 헤드라이너 출연을 확정 지은 스트레이 키즈가 이로써 올해에만 해외 대형 뮤직 페스티벌 총 3곳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각 페스티벌에서 전설적인 밴드 메탈리카(Metallica)를 비롯해 도자 캣(Doja Cat),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 모건 월렌(Morgan Wallen), 시저(SZA) 등 유수 아티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한다. 

특히 스트레이 키즈는 2023년 7월 K팝 아티스트 최초 공연이자 헤드라이너로 화제를 모은 '롤라팔루자 파리'에 이어 올해 '롤라팔루자 시카고'까지 해당 페스티벌 2년 연속 헤드라이너로 발탁됐다. 지난해 파리의 랜드마크 에펠탑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무대에서 6만여 관객의 떼창 장관을 이끌며 온, 오프라인을 핫하게 달군 스트레이 키즈가 이번에는 시카고에서 열기를 잇는다. 같은 해 9월에는 미국 뉴욕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등장하기도 했다. 2024년에는 밀라노, 런던, 시카고로 무대를 넓힐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가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아이데이즈' '브리티시 서머 타임 하이드 파크' '롤라팔루자 시카고'는 각각 오는 7월 12일 이탈리아 밀라노 스나이 경기장(IPPODROMO SNAI), 14일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 8월 1일~4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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