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현장 행보 강화로 핵심사업 속도감 있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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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3-15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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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주요 사업장 14곳을 순회하며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둘째 날에는 동해신항을 방문하여 동해신항 개발계획 및 친수공간 조성에 대한 현장 부서 간 협업사항과 업무 방향성을 공유하고, 묵호권역 핫플레이스인 바람의 언덕과 별빛마을, 동쪽바다중앙시장, 발한 도시재생사업장, 동호책방마을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무릉별유천지 둘레길과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라벤더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에 대한 추진 상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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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심규언 시장, 지휘부, 사업부서장 등 3. 15. ~ 19.(3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 주요 시설 활성화 방안, 축제 안전관리대책, 분야별 추진상황 등 점검 - 현안사업의 조기 가시화를 위해 속도감있게 추진 주문

심규언 동해시장가운데이 추암 관광지를 방문하여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3단계 사업 추진 상황과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시
심규언 동해시장(가운데)이 추암 관광지를 방문하여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3단계 사업 추진 상황과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동해시]
동해시는 15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지역 내 주요 사업장 14곳을 순회하며 현장 행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요사업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와 해당 사업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첫째 날에는 추암 관광지를 방문하여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 3단계 사업 추진 상황과 내달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동해항 크랩킹 페스타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북평산업단지와 동물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한섬 일원과 천곡 자연학습 체험공원, 묵호항, 묵호수변공원, 문화팩토리 덕장, 과학영농종합단지를 방문하여 현안사업의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짚어보며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동해신항을 방문하여 동해신항 개발계획 및 친수공간 조성에 대한 현장 부서 간 협업사항과 업무 방향성을 공유하고, 묵호권역 핫플레이스인 바람의 언덕과 별빛마을, 동쪽바다중앙시장, 발한 도시재생사업장, 동호책방마을 등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및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관광자원과 연계한 시설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마지막 날에는 무릉별유천지 둘레길과 기반시설을 점검하고, 무릉별유천지 2단계 개발,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 라벤더 축제와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 등에 대한 추진 상황과 개선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현안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되어 미래 성장동력이 되고, 시민들의 행복 지수를 높이기 위해 현장 점검을 지속 강화할 것"이라며, "추진상 문제점은 관련부서·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여 해소하는 등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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