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G, 우크라이나 도로망 구축용 4조 규모 아스콘 공급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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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레 기자
입력 2024-03-1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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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G가 우크라이나 도로망 복구를 위해 4조원 규모 아스콘을 10년 간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전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SG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Metinvest)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톤(t) 규모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이를 아스콘 매출로 환산할 경우 4조원에 이른 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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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SG가 우크라이나 도로망 복구를 위해 4조원 규모 아스콘을 10년 간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5일 오전 9시20분 기준 SG 주가는 전일 대비 635원(29.81%) 오른 27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 언론매체 보도에 따르면 SG는 이달 초 우크라이나 현지법인을 설립, 현지 최대 철강회사인 메트인베스트(Metinvest)그룹과 향후 10년간 총 4200만톤(t) 규모 철강 슬래그를 무상 공급받기로 합의했다.
 
이를 아스콘 매출로 환산할 경우 4조원에 이른 다는 것이다. 이를 연매출로 세분화할 경우 4000억원 수준인 것으로 파악된다.
 
한국 정부가 최근 우크라이나 정부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을 활용해 재건 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만큼 이 자금이 도로복구 사업에 투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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