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CEO 참여 '윤리실천 서약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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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 기자
입력 2024-03-1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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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이 윤리준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다.

    신한금융그룹은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전 그룹사 임직원의 윤리준법 인식 제고를 위해 윤리실천 서약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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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 바르게 Day' 분기마다…임직원도 윤리실천 서약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왼쪽부터 여덟번째을 포함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있는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을 포함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그룹이 윤리준법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선다.
 
신한금융그룹은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진옥동 회장을 포함한 그룹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전 그룹사 임직원의 윤리준법 인식 제고를 위해 윤리실천 서약을 진행해 왔다. 또 직무별, 직급별 윤리준법 교육 확대를 통해 그룹의 윤리준법 문화를 지속 강화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분기마다 ‘올(All) 바르게 데이(Day)’를 운영한다. 윤리준법 실천과 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윤리실천 서약식에서는 고객중심 경영 및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윤리준법 문화의 내재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향후 약 열흘간 그룹사 임직원은 윤리실천 서약 및 스스로 실천 다짐 내용을 작성한다. 부서별로는 그룹 윤리강령 자료 및 운영안 배포를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교육을 실시한다.
 
진옥동 회장은 “고객중심 가치를 고객 자긍심으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의 윤리준법 의식 제고와 실천 노력이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은 올바른 윤리준법 의식을 갖고, 신의성실의 자세로 고객을 대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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