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證 "LIG넥스원, 유도무기 해외 수주 확대로 수익성 개선 "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송하준 기자
입력 2024-03-06 08:3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유안타증권은 6일 LIG넥스원에 대해 유도무기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져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간 무기체계 개발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전체 실적에서 국내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했지만 유도무기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며 수출 비중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역대 최대치의 수주잔고와 해외수주 비중 확대로 향후 4~5년간 매출액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그동안 개발 매출 비중이 높았다는 점도 향후 양산, 수출로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LIG넥스원
[사진=LIG넥스원]

유안타증권은 6일 LIG넥스원에 대해 유도무기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져 중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4000원을 각각 제시했다.

이승웅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LIG넥스원의 올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24.4% 늘어난 2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35.1% 증가한 2717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지난해 말 수주잔고는 19조6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9.7% 증가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사우디아라비아향 천궁-II 10개 포대 수주 4조3000억원이 지난해 4분기에 인식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추가 수주 가능성도 존재하며 수주잔고 증가에 따른 매출액의 두 자릿수 증가가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부연했다.

이어 "그간 무기체계 개발을 중심으로 성장하면서 전체 실적에서 국내 비중이 80% 이상을 차지했지만 유도무기에 대한 해외에서의 관심이 대규모 수주로 이어지며 수출 비중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역대 최대치의 수주잔고와 해외수주 비중 확대로 향후 4~5년간 매출액 성장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그동안 개발 매출 비중이 높았다는 점도 향후 양산, 수출로 이어지며 수익성 개선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