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일터 조성의 날 현장점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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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박재천 기자
입력 2024-03-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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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4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산업단지공단과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일터 조성의날 현장점검을 펼쳤다.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안전·보건·건설·교육 4개 분야 9개 전용회선을 운영하는 등 전문 상담과 맞춤형 산재예방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형석 지사장은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등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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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가 4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산업단지공단과 반월국가산업단지 내 위치한 건설현장을 찾아 안전일터 조성의날 현장점검을 펼쳤다.
 
이날 경기서부지사에 따르면, 김형석 지사장과 이경환 지청장은 현장소장을 비롯한 협력업체 소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사진행 중 안전관리대책과 위험성평가·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 건설현장 내 주요 공정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산업안전 대진단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실시했다.

산업안전 대진단은 사업장에서 자율적으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수준에 대해 진단한 후 그 결과에 따라, 안전보건공단에 사업장에서 선택한 컨설팅, 기술지원, 재정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신청하는 것으로, 안전보건공단 누리집에 접속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자체 진단이 가능하다.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경기서부지사는 지난 1월 29일부터 산업안전 대진단 상담·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안전·보건·건설·교육 4개 분야 9개 전용회선을 운영하는 등 전문 상담과 맞춤형 산재예방서비스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한편 김형석 지사장은 “50인 미만 중소규모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시행에 대비할 수 있도록 산업안전 대진단을 통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이행을 지원하는 등 중소규모 사업장의 안전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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