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피알, 상장 첫날 50%↑…황제주 등극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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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준 기자
입력 2024-02-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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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첫 코스피 상장 기업인 에이피알의 주가 상승률이 50%대 강세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에이피알은 공모가인 25만원보다 51.60%(12만9000원) 오른 3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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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피알
[사진=에이피알]

올해 첫 코스피 상장 기업인 에이피알의 주가 상승률이 50%대 강세다. 상장 첫날 황제주(주당 100만원 이상)가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지만, 황제주 등극에는 실패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에이피알은 공모가인 25만원보다 51.60%(12만9000원) 오른 37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피알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66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밴드(14만7000~20만원) 상단을 초과한 가격에 확정했다. 일반 투자자 청약 경쟁률은 1113대1을 기록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에이피알은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널디, 글램디 등의 브랜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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