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도시공사, 문원체육공원 야외스케이트장 추억 남기고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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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2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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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겨울 두 번째로 개장하며 과천의 도심 속 겨울명소로 사랑받은 문원체육공원 야외스케이트장이 59일간의 추억을 남기고 철거에 들어갔다.

    특히, 올 시즌에는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떡볶이, 어묵, 커피 등 푸드 트럭이 상주하며 먹거리와 즐길거리까지 제공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과천시 공공 야외스케이트장은 앞으로도 과천시민의 신나는 겨울을 책임지고 더욱 즐겁고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다음 겨울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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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도시공사
[사진=과천도시공사]

올 겨울 두 번째로 개장하며 과천의 도심 속 겨울명소로 사랑받은 문원체육공원 야외스케이트장이 59일간의 추억을 남기고 철거에 들어갔다.
 
23일 경기 과천도시공사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 22일 화려한 조명과 함께 개장한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 18일까지 2만2300여명의 시민이 이용했고 동반 가족까지 포함할 경우 4만 여명 이상이 찾았다.
 
운영기간동안 민속놀이체험, 설맞이 레크리에이션, 컬링체험, 마술공연, 페이스페인팅 등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올 시즌에는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떡볶이, 어묵, 커피 등 푸드 트럭이 상주하며 먹거리와 즐길거리까지 제공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공사 관계자는 “과천시 공공 야외스케이트장은 앞으로도 과천시민의 신나는 겨울을 책임지고 더욱 즐겁고 안전한 프로그램으로 다음 겨울시즌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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