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광주시와 함께 호남권 최초 유기동물보험정책 시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상현 기자
입력 2024-02-22 18:00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DB손해보험이 '2024년 광주광역시 유기동물 안심펫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이고, 펫보험 저변 확대를 통해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호남권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유기동물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 글자크기 설정
  • 1년간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무상 제공

사진DB손해보험
[사진=DB손해보험]

DB손해보험이 ‘2024년 광주광역시 유기동물 안심펫보험 지원사업’에 최종 사업자로 선정, 해당 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유기동물 입양률을 높이고, 펫보험 저변 확대를 통해 반려동물 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호남권서 최초로 시행하는 정책이다.

유기동물 입양가족에게 제공되는 DB손해보험의 ‘프로미 반려동물보험’은 구강질환과 피부질환을 포함한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치료비와 수술비를 보장한다. 또한 유기동물이 타인의 신체에 피해를 입히거나 타인의 반려동물에 손해를 입혀 부담하는 배상책임 손해도 보장한다.

보험기간은 가입신청일로부터 1년이며, 광주광역시 동물보호소에서 유기동물을 입양 후 보험가입을 신청한 입양가족에게 광주시가 ‘프로미 반려동물보험’ 1년치 보험료를 지원한다. 보험가입신청은 올해 12월 31일까지 가능하나, 본 사업에 대한 예산이 조기 소진될 경우 가입이 불가할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 정책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이 새로운 반려동물 돌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