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추진…현장밀착형 규제혁신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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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정종우 기자
입력 2024-02-15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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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는 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목표로 규제혁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및 국무조정실 등 중앙부처의 규제혁신 전략에 발맞춰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 한해 동안 124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며, 행정안전부와 함께 '기업 경영환경 규제혁신'공모를 실시해 모두 26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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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 사진울산시
울산항. [사진=울산시]
울산시는 올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목표로 규제혁신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및 국무조정실 등 중앙부처의 규제혁신 전략에 발맞춰 규제혁신 과제를 발굴하고, 시민의 일상생활 불편을 해소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계획이다.

울산시는 지난 한해 동안 124건의 규제개선 과제를 발굴해 중앙부처에 건의했으며, 행정안전부와 함께 '기업 경영환경 규제혁신'공모를 실시해 모두 26건의 개선 과제를 발굴했다.

시는 올해도 불합리한 기업규제 개선, 법령개정 등을 통해 규제혁신을 추진한다.

현장밀착형 규제혁신 추진을 목표로 시민불편 해소,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덩어리 규제, 그림자 규제, 행태 규제 발굴·개선을 통해 규제해소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행정안전부와 협업간담회를 통해 상시협력 규제혁신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밖에 '울산형 규제혁신 전담팀' 운영 활성화와 '찾아가는 규제혁신추진단' 운영,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도 시행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기업과 주민이 규제혁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등과 협력해 지역별 현안사업 해결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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