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성우 카와니시 켄고가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월드투어 in 서울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2006년 데뷔해 '하이큐!!', '후르츠 바스켓', '도쿄 리벤져스' 등의 인기 애니메이션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성우 카와니시 켄고는 '귀멸의 칼날' 시리즈에서 '토키토 무이치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대표작을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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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점프코믹스 누적 판매 부수 1억 5천만 부를 돌파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시리즈의 새로운 극장판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탄지로'와 상현 4 '한텐구'의 목숨을 건 혈투와, '무잔'과의 최종 국면을 앞둔 귀살대원들의 마지막 훈련을 그린 영화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