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조심하세요" 롯데웰푸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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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라다 기자
입력 2024-02-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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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졸음번쩍껌에는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고,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 페퍼민트향이 입과 코를 시원하게 만들어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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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12년째 캠페인

죽암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를 위해 이용객들에게 졸음번쩍껌 등을 나누어주는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죽암휴게소에서 졸음운전방지를 위해 이용객들에게 졸음번쩍껌 등을 나누어주는 모습.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와 나들이철 등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운전 중 졸지 않고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졸음번쩍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2013년부터 12년째 지속적으로 이어진 행사다.

이번에 진행된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은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와 협업해 휴게소를 방문한 귀성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 전달과 함께 ‘졸음번쩍껌’과 ’자일리톨’, 손난로 등을 나눠주는 행사다. 캠페인은 지난 8일 죽암휴게소(부산방향)에서 진행됐다.

한편, 코로나 엔데믹에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장거리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껌 시장이 되살아나고 있다. 롯데웰푸드의 지난해 껌 매출은 전년 대비 26% 이상 매출이 신장했다. 

같은 기간 졸음번쩍껌은 전년 대비 60%이상 매출이 성장했다. 졸음번쩍껌에는 과라나추출분말이 들어 있고, 강력한 휘산작용을 하는 멘톨향, 페퍼민트향이 입과 코를 시원하게 만들어 운전자, 야간근무자 등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웰푸드는 앞으로도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운전자들의 안전운전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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