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눈높이에서 고충사항 중재하는 가교역할 충실히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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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박재천 기자
입력 2024-02-0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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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7일 시민 옴부즈만 위촉과 관련, "시민 눈높이에서 성남시 행정기관에 대한 고충 사항을 중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 시장은 지난해 임동본 전 경기도의회 의원의 제4대 시민 옴부즈만에 이어 박완정 성남시의원을 위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임동본, 박완정 시민옴부즈만은 앞으로 성남시·소속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또는 행정행위로 인한 고충 민원과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의 권리를 침해한 사항에 대해 상담과 조사를 거쳐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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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대 시민옴부즈만에 임동본·박완정 위촉

사진성남시
[사진=성남시]


신상진 경기 성남시장이 7일 시민 옴부즈만 위촉과 관련, "시민 눈높이에서 성남시 행정기관에 대한 고충 사항을 중재하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신 시장은 지난해 임동본 전 경기도의회 의원의 제4대 시민 옴부즈만에 이어 박완정 성남시의원을 위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임동본, 박완정 시민옴부즈만은 앞으로 성남시·소속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 또는 행정행위로 인한 고충 민원과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시민의 권리를 침해한 사항에 대해 상담과 조사를 거쳐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민옴부즈만은 성남시청 시민옴부즈만실에서 시민 고충 민원을 상담하고 처리하며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4년이다.

한편 신 시장은 “시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도입된 제도인 만큼 시민들이 부당한 행정행위로 인한 권익을 침해당하지 않도록 현장을 찾아가는 적극적인 형태로 운영해 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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