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배광식 청장,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로 소통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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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이인수 기자
입력 2024-02-0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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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북구청 배광식 청장은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2024년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를 운영한다.

    오는 2월 8일 첫 방송에서는 선물과 청탁의 차이점을 궁금해하는 직원들에게 배광식 구청장이 내가 아닌 상대방의 행복을 기원하는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부정부패를 발생케 하는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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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배광식 북구청장은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2024년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를 운영한다 사진대구북구
대구 배광식 북구청장은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2024년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를 운영한다. [사진=대구북구]

대구 북구청 배광식 청장은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2024년 통(通)하는 청렴 라디오’를 운영한다.
 
이는‘통(通)하는 청렴 라디오’가 구청장, 부구청장을 포함한 4급 이상 간부 공무원이 MZ 직원과 반부패·청렴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형식으로 구성되며, 매월 1회 내부 방송망을 통해 송출된다.
 
오는 2월 8일 첫 방송에서는 선물과 청탁의 차이점을 궁금해하는 직원들에게 배광식 구청장이 내가 아닌 상대방의 행복을 기원하는 선물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부정부패를 발생케 하는 권위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세대·직급 간 소통 활성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공직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 북구청은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콘텐츠 공모전, 청렴 골든벨 등 직원 참여형 청렴 정책을 올해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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