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설을 맞이해 묵호노인종합복지관에 과일 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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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0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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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직원들이 동해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설 명절을 맞이해 과일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에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명절이지만 찾아오는 이 없는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선정하여 과일박스를 전달,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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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 사과, 한라봉 과일박스 50만원 상당

  • 취약계층 독거 어르신 10가구 전달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관계자들이 6일 14시 복지관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관계자들이 6일 14시 복지관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묵호노인종합복지관]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 직원들이 동해시 관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설 명절을 맞이해 과일 꾸러미를 준비했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에서 6일 14시 복지관을 방문해 50만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명절이지만 찾아오는 이 없는 독거 어르신 10가구를 선정하여 과일박스를 전달,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는 묵호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진행 해오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27일에는 동해시 어르신 장수기원 무료 중식 봉사와 또, 2023년 1월 19일에는 떡, 귤, 식혜 후원 및 배식 봉사, 그리고 같은 해 9월 25일에는 추석 명절맞이 과일박스 전달에 이어, 금일 네 번째로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묵호노인종합복지관과 한국전력공사 동해지사의 소중한 협력은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에게 큰 보탬이 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과일꾸러미를 전달받은 전00 어르신은 “요즘 과일이 비싸기도 너무 비싸서 사 먹을 엄두도 못내었는데, 이렇게 크고 귀한 과일을 종류별로 주셔서 오랜만에 내려오는 손주들과 함께 먹을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용석 지사장은 “설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우신 이웃분들께 사랑의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이웃과 함께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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