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6/20240206102412200316.jpg)
이번 실태조사는 2023년도에 이어 교외 보차로, 방호울타리 등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시설 실태를 파악해 2024년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2월 한 달간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학교가 합동 현장점검을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초등학교 주변 교외 보차로, 방호울타리, 단속카메라, 횡단보도, 무단횡단 금지시설, 과속방지턱 등의 교통안전시설로 위험요인 및 미비시설에 대해 적극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할 방침이다.
올해도 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내의 교통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해당 지자체장과 협력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개선 요청에 나설 계획이다.
지역 대학 입학처 관계자 협의회 가져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06/20240206102545671929.jpg)
이번 협의회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입학전형 마련 및 대학‧학과와 연계한 진로‧진학 체험처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이다.
전북교육청과 대학 입학처가 공동 논의를 함으로써 지역 대학의 위상에 맞는 대입전형을 설계하고, 중‧고등학교의 진로진학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의 내용은 △2025 대입을 위한 맞춤형 진학지도 계획 안내 및 교육청-고교-대학 협력 방안 모색 △고교와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지역 대학 입학전형을 위한 분석과 제언 △진로‧진학 체험처 교육청·대학 연계 발굴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협의회에서 각 대학의 입학전형을 분석하고, 지역인재를 보다 효율적으로 선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적극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