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2023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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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이동원 기자
입력 2024-02-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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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척시의회는 1일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 6개 부서(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예방관리과,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정연철 의원은 음식관광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음식의 대중화·상품화를 위해 먹거리촌 조성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재구 의원은 국화전시회가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지역 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를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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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

삼척시의회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의회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삼척시의회는 1일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어 6개 부서(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보건정책과, 건강증진과 예방관리과, 상수도사업소)에 대한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받았다.
 
이날 김원학 의원은 국화전시회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도록 시내 곳곳에 국화를 전시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삼척딸기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판로개척을 위해 소규모 딸기 축제 개최, 컨텐츠 개발 등 딸기산업의 단계적 육성을 주문했다.
 
정연철 의원은 음식관광에 대한 수요를 충족하고, 지역 음식의 대중화·상품화를 위해 먹거리촌 조성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재구 의원은 국화전시회가 축제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하고, 지역 특산물의 홍보 및 판매를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치유농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치유농업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권정복 의원은 우리 시 대표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국화전시회의 명칭을 공모 선정하고, 국화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재배 인력 확충을 주문했다.
 
이광우 의원은 국화전시회가 관광지와 시내 일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죽서루, 대학로 공원 등을 활용하여 삼척해변과 이중 전시를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스마트팜 조성과 동시에 관내 청년 스마트농업인을 육성하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희창 의원은 조직배양 우량종자 생산의 기반 확대 및 소요 기일 단축을 위해 선진 기술 벤치마킹에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스마트팜 조성사업 추진 시, 기존 연못을 그대로 존치하고 추가로 부지를 확보하는 것을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양희전 의원은 농작물 방제 지원 시, 재배면적 규모에 구애받지 않고 소규모 농업인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농산물 부가가치 증진 및 경제활동역량 향상을 위해 농식품가공 기술지원과 농업인 가공 창업지원 활성화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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