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호 의원,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노후 구급차 교체 예산 1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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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차우열 기자
입력 2024-01-2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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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주병원 찾아 의료진들의 신뢰와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 개발해야 주문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고준호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1)은 지난26일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3년 4월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장 시절 코로나19사태 이후 경영 후유증을 겪고 있는 경기도의료원 현황과 경기북부 의료실태 점검을 위해 첫 번째 방문 이후 2번째 방문이다.

첫 방문 당시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구급차는 10년 사용으로 많이 노후 되어 교체가 필요한 시기였고, 파주병원은 23년 3월 국고 지원사업으로 예산을 올렸으나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
사진경기도의회
[사진=경기도의회]
이후, 고준호 의원은 경기도와의 별도 협의를 거쳐 24년 예산안에 반영시켰고, 경기도 예산 구급차 교체 비용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에 지원하기로 결정됐다.

고 의원은 “구급차는 단순한 차량이 아니라 국민 생명 보호를 위한 제1선의 의료 장비로 보아야 한다.며 구급차는 절대로 길 위에 고장으로 멈춰서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또한, 고 의원은 ”병원 운영 정상화를 위해 파주병원이 새로운 의료 시스템과 환자 편의 서비스 개선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에게 공공의료원으로써 의료진들의 신뢰와 환자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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