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치, 한성중·고등학교-서울대와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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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 기자
입력 2024-01-2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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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쓰리에이치
[사진=쓰리에이치]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쓰리에이치(3H)는 한성고등학교(교장 박의신), 한성중학교(교장 강신정), 서울대학교(교수 이찬)와 학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3H 지압 침대를 기증하고 학생들의 이동 지원을 위한 버스 무상 지원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침대 유효성 검증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쓰리에이치와 학교 측은 △제품 신뢰성 제고를 위한 임상·논문 지원, △학생 건강을 위한 3H 지압 침대 기증, △이동 편의를 위한 버스 무상 지원 등 상호 협력에 나선다.

쓰리에이치 정영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혈 지압 침대 의료 기술을 대한민국 미래 인재인 학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수면과 척추가 중요한 성장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대 이찬 교수 연구팀은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체간 자극에 의한 인지능력 증가 및 학업 스트레스 감소 등에서 지압 침대의 효과에 관해 다각적인 연구로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창립 10주년을 맞이한 쓰리에이치는 경혈 지압 온열 침대인 3H 지압 침대를 비롯해 다양한 의료기기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건강 보조기기, 미용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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