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반도체주 훈풍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우 기자
입력 2024-01-19 09:3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사진=각 사]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상승하며 국내 반도체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초 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900원(2.65%) 오른 7만3600원에, SK하이닉스는 3100원(2.28%) 오른 13만93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대만 반도체기업 TSMC는 주당 순익 1.48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에 뉴욕거래소에서 TSMC는 전 거래일 대비 10%가 넘게 급등했으며, 나스닥 시장에서 엔비디아는 1.88%, AMD는 1.56% 오르는 등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TSMC의 호실적과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은 엔비디아, AMD, 브로드컴,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업종 쩐반의 강세를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