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13일부터 선착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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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섭 기자
입력 2024-01-0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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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 푸르지오 트라시엘 투시도. [사진=대우건설]

대우건설 컨소시엄(대우건설·금호건설·계룡건설산업·흥한종합건설·우암건설)은 오는 13일부터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의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3.3㎡당 1500만원 초반대)으로 공급되는 만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2024년까지 총 264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 '문현1주택재개발(2568가구)', '문현3주택재개발(2772가구)', '전포5구역지역주택조합(793가구)' 등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71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한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까지 5분 이내, 1·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15분 만에 갈 수 있다. 문현초 병설유치원, 문현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현여중·덕명여중·부산동성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인근에 밀집돼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문현동 일대는 정부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대규모 개발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2024년까지 총 264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정비사업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인근에 ‘문현1주택재개발(2568가구)’, ‘문현3주택재개발(2772가구)’, ‘전포5구역지역주택조합(793가구)’ 등이 추진되고 있어 개발이 완료되면 7100여 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한다.

교통여건도 양호하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국제금융센터·부산은행역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1·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까지 5분 이내, 1·3호선 환승역인 수영역까지 15분만에 갈 수 있다. 문현초 병설유치원, 문현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문현여중·덕명여중·부산동성고 등 다수의 중·고등학교가 인근에 밀집돼 있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이마트 문현점,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서면점, 서면지하상가, 전포카페거리 등 쇼핑∙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면역을 중심으로 조성된 서면 메디컬 스트리트도 가까이 있어 의료시설 이용도 쉽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은 공공분양 단지로 청약 자격이 까다로워 선착순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았다"며 "희소가치가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조기 완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문현 푸르지오 트레시엘 입주 예정일은 2027년 9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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