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방청] 22일 오후 1시 27분 경기도 수원시 수원역 2층 12번 버스환승센터에서 시내버스가 시민 다수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외에도 8명의 부상자가 더 나온 것으로 알려졌는데, 향후 집계에 따라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임시응급의료소를 설치해 현장응급 처리 및 병원 이송 중이며 동원된 소방인력은 현재까지 52명, 구조차량 16대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한컴라이프케어, 20억 규모 소방청 연구개발 주관기관 선정소방청, 금호타이어 화재 '중앙화재합동조사단' 가동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장을 수습하는 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사상 #소방청 #수원시 좋아요0 나빠요0 장윤정 기자linda@ajunews.com 기자의 다른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