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시설관리공단,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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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3-12-0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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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 인정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출입구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출입구 전경[사진=이동원 기자]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2023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관을 발굴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공헌하는 활동을 인정해 주는 제도이다.
 
심사 기준은 환경경영, 사회공헌추진체계, 사회공헌문제인식, 사회공헌프로그램, 사회공헌네트워크, 사회공헌성과 영향, 투명경영 등 7개 분야에서 2~5개의 세부 심사 지표 등 모두 25개 항목으로, 분야별 전문가의 객관적인 심사로 진행된다.
 
이번 인증제 선정은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연탄배달 등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는 지역사회 공헌사업을 추진한 점이 우수한 평가로 이어졌다.
 
공단은 매년 도농상생발전을 위한 일손돕기, 낙후지역 재생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등 지역공동체 강화에 기여하고, 산불·수해·가뭄 등 각종 재난 피해복구를 위한 인적, 물적 지원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장해주 이사장은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하여 그동안 꾸준한 공헌활동을 펼친 점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및 공동체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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