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재단 완주군지회, 이달 7일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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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3-12-05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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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대중 정신 계승…통합·평화 정신을 지역사회에 구현

사진김대중 재단 완주군지회
[사진=김대중 재단 완주군지회]
김대중 재단 완주군지회(지회장 이돈승)가 이달 7일 창립한다.

5일 김대중 재단 완주군지회 추진위원회는 오는 7일 오후 5시 40분부터 완주군청 문예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는다.

김대중 재단 완주군지회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통화과 평화를 위해 일생을 바친 김 전 대통령의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로 창립하게 됐다.

지회 창립에는 이돈승 지회장을 비롯해 윤소봉·권요안 전북도의원,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 김규성·성중기·심부건·유의식·유이수·이경애 군의원, 지역 원로 등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창립식에서는 안호영 국회의원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돈승 지회장은 “세상이 혼돈 속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행동하는 양심’의 표상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이 가장 필요한 때고, 이제 지역에서의 그 정신을 구현하는 데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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