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의 작품을 내놓으며 1960년대 한국 영화를 이끈 김수용 감독이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감독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이 헌화를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 하늘에도 슬픔이' 등의 작품을 내놓으며 1960년대 한국 영화를 이끈 김수용 감독이 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4세.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감독의 빈소를 찾은 조문객이 헌화를 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