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이사회, IT 개발·운영 직접 수행 위한 영업 일부 양수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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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기자
입력 2023-11-2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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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FIS에 위탁해 온 IT 개발·운영 업무를 우리은행 직접 수행 체제로 전환

사진우리금융그룹
[사진=우리금융그룹]

우리은행은 24일 이사회를 개최해 우리은행이 우리에프아이에스의 IT 개발·운영 업무와 관련한 인력, 자산 등을 이전받는 영업 일부 양수 안건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7월 우리에프아이에스가 위탁받아 수행해오던 IT 개발·운영 업무를 우리은행 및 우리카드가 직접 수행하는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개편으로 우리은행은 기존 우리에프아이에스에 위탁했던 IT 개발업무를 내재화해 IT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사업기획과 서비스 개발, IT 시스템 운영까지 가능한 통합조직을 신설, 운영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7단계에 달하는 IT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IT 전문가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개발속도를 높일 수 있다.

우리에프아이에스의 IT개발인력이 은행으로 이전하면 은행의 각 사업부서와 긴밀하게 협업할 수 있어 조직의 역동성이 향상되고 이를 통한 시너지 창출도 기대된다. 우리은행과 우리에프아이에스 각 조직별로 중복돼 있던 IT 품질관리, 보안, 기획 업무를 효율화해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7월부터 추진했던 개편작업이 이사회 결의를 마치면서 마무리 단계에 있다"며 "신속한 IT 개발로 업무 효율성이 제고되고 디지털 경쟁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돼 더 나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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