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 등 48개사, 11월 중 의무보유등록 해제

사진한국예탁결제원
[사진=한국예탁결제원]
11월 중 두산로보틱스 등 총 48개사 3억518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된다.

3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다음 달 두산로보틱스 44만1998주를 비롯한 6개사 1억2329만주가 풀린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밀리의서재 43만2450주 등 42개사 2억2859만주가 의무보유에서 풀린다.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 사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7200만주), 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5352만주),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4740만주)다.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 사는 에이치피오(69.61%), 삼성에프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69.24%), 한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67.1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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