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의 '창의 행정', 타 지방정부에 전파...'지하철 15분 무료 환승'이 대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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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인턴기자
입력 2023-10-30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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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혁신릴레이' 행사 31일 개최

 서울시가 창의적인 시정 사례를 정부 기관·타 지자체에 전파한다. 

 시는 오는 31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창의적인 시정 사례를 타 지자체, 정부 기관과 공유·확산하는 '제25회 혁신 릴레이' 행사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혁신 릴레이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행사다. 기관별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 행사는 공직 내 혁신 문화를 확산하고 기관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골자다.

 오세훈 시장은 공무원의 적극적인 시도와 새로운 도전으로 행정서비스를 개선해야 한다며 올해를 '창의행정' 원년으로 선언했다. 창의행정은 오 시장이 지난 2006년 첫 취임 후 도입한 '창의시정'의 연장선에 있는 행정 패러다임이다. 창의시정은 혁신적이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실행시켜 시민 행정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

 행사 1부에서는 올 한해 서울시가 추진한 △지하철 15분 내 재승차 시 환승 적용 △쪽방총 주민들이 필요한 물품을 적립금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가져가는 온기창고 △부실 공사 예방을 위한 공사장 동영상 기록관리 등 사례를 소개한다. 

 2부에서는 직원들이 창의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 방안을 담은 '서울시 창의행정 인사혁신'을 소개한다. 이를 조직문화로 적용하기 위한 '조직문화 공감 토크'도 진행한다. 이어 국민·시민 편의와 안정, 행정효율성 등 혁신 사례를 수행하고 있는 5곳의 최초·최고기관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한다. 

 김상한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서울시 창의행정 우수사례를 정부와 지자체에 공유해 공공서비스를 발전시켜 나가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가 오는 31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창의적인 시정 사례를 타 지자체 정부기관과 공유·확산하는 제25회 혁신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사진서울시
서울시가 오는 31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창의적인 시정 사례를 타 지자체, 정부기관과 공유·확산하는 '제25회 혁신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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