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고 취소' 피프티 피프티 키나, 홀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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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23-10-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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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 키나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YT FIFTY) 키나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키나가 홀로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 참석하게 됐다.

30일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아주경제에 "올해 열리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가 대면으로 진행될 경우 (키나만) 시상식에 참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피프티 피프티는 '2023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글로벌 K팝 송 부문 후보에 올랐다. 피프티 피프티의 '큐피드'(Cupid)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최고 순위 17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25주간 도표인 되면서 많은 인기를 끌었던바.

다만 올해 빌보드 뮤직 어워즈는 비대면으로 열릴 가능성이 크다. 지난 19일 가수 정국 등이 참석하기로 했던 2023 MTV 유럽 뮤직 어워즈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전쟁으로 공연을 취소한 바 있다.

어트랙트 관계자는 "공연이 대면으로 진행된다면 키나만 참석할 예정이다. 비대면으로 개최될 경우 팬들과 이벤트를 진행하거나 영상 촬영 등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 6월 소속사 어트랙트가 정산자료 제공 의무와 멤버의 신체적·정신적 관리 의무 등을 이행하지 않았다며 전속계약 해지를 주장하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그러나 법원은 이들의 주장을 모두 기각하고 어트랙트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후 키나는 항고를 취소하고 소속사로 복귀했으나 다른 멤버들은 항고를 이어갔다. 하지만 지난 24일 서울고법 민사 25-2부는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지 않은 1심 결정에 대해 피프티 피프티 멤버 3명(새나, 아란, 시오)이 제기한 항고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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