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청소년이 바로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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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대웅 기자
입력 2023-10-2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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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 시장, 자신의 SNS 통해 "꿈이라는 새싹을 틔우는 인천 청소년!" 강조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갈무리
[사진=유정복 시장 페북 갈무리]
유정복 인천시장이 "인천 전역의 청소년 리더들이 모인 청소년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들어 보았다"면서 "청소년이 바로 인천의 꿈이요, 대한민국의 미래입니다!"라고 강조했다. 

유 시장은 지난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꿈이라는 새싹을 틔우는 인천 청소년!"이란 제목으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유 시장은 "빅데이터와 AI의 4차 산업혁명 세대를 영위하는 요즘 청소년은 과거와 달리 스스로 필요한 정책 의견을 모아 미래를 개진하는데 어른들과 다름없는 명석함을 갖고 있다"면서 "오늘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이 발제한 정책 제안은 인천 청소년들이 개척해 나갈 희망의 뿌리가 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이 꿈이라는 새싹을 틔우고, 미래라는 열매를 맺도록 인천에서도 늘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시장은 또 "애뜰에서 열린 환경교육 한마당 행사에 많은 청소년들이 모여 기후 위기 대응에 대한 교육도 받고 각종 부스 체험도 했는데, 저도 잠시 들러 기후변화 대응 선도도시인 인천의 정책과 비전에 대해 골든벨 퀴즈도 내고 2045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함께하자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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