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관리역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강릉역과 정동진역, 강릉차량사업소를 견학하며 평소 보고 싶었던 역과 열차들을 보며 기뻐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강릉역에서 정동진역까지는 산타열차를 직접 시승해 이동했다.
학생들의 체험모습은 한국철도공사 사내방송 촬영팀이 동행촬영 했으며 11월에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철도 정재현 강릉관리역장은 “철도를 사랑해주는 학생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상생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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