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1순위 최고 35대 1…올해 인천 최다 청약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신동근 기자
입력 2023-10-06 08:1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평균 21.46대 1의 경쟁률…전 주택형 청약 마감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조감도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 조감도 [사진=DL이앤씨]

인천도시공사와 DL이앤씨 컨소시엄이 선보이는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1순위 청약 결과 올해 인천 최다 청약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인천 청약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무리했다.
 
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는 622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3349건이 접수돼 평균 21.46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 청약을 마감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PH 타입으로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인천에서 분양한 총 12개 단지 중 최다 청약접수 건수(부동산R114, 5일 기준)이다. 앞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846가구 모집에 2758건이 접수되며 올해 인천에서 청약을 진행한 단지 중 가장 많은 통장이 몰렸다.
 
DL이앤씨는 올해 들어(1~8월) 하자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은 건설사다. 지난 2020년 업계 최초로 모든 공동주택 현장에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기술을 적용해 공사 효율과 안정성을 높였으며 최근 국토교통부로부터 BIM 리딩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분양 관계자는 “높은 품질과 시공 안정성을 기대할 만하다”라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로 주변 시세 대비 가격 경쟁력이 높았던 점도 인기 요인”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2024_5대궁궐트레킹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