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라켓 박살' 권순우 테니스 선수와 결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홍승완 기자
입력 2023-10-05 14:2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유빈 SNS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사진=유빈 SNS]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유빈(35)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26)가 공개 열애 5개월 만에 결별했다. 권순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태국 선수에게 패한 뒤 라켓을 부수고 악수를 거부해 비매너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유빈 소속사 르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두 사람의 결별 사실을 인정하며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유빈과 권순우가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게 맞다"며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결별한 것으로 보인다. 불과 2주 전인 지난달 20일 권순우가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을 위해 출국할 당시만 해도 "여자친구(유빈)도 응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기 때문.

또 비매너 논란을 일으켜 권순우가 자필 사과문을 본인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렸던 지난달 26일에도 유빈은 '좋아요'를 눌러 묵묵히 응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