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AG] 롤 중국전 선발 미드라이너, 페이커 대신 쵸비 투입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강일용 기자
입력 2023-09-28 09:1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오전 10시 중국 국대와 세계 최강 두고 한판승부

엄치 척하는 쵸비 정지훈
    항저우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25일 오전 중국 저장성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 출전한 국가대표팀이 8강에 진출한 뒤 쵸비 정지훈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e스포츠는 올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으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2023925
    minu21ynacokr2023-09-25 140601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엄치 척하는 '쵸비' 정지훈 [사진=연합뉴스]
사실상 결승전으로 평가받는 한국 대 중국 국가대표 리그오브레전드(LoL, 롤) 4강전 선발 스쿼드가 확정됐다.

28일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공식 SNS를 통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e스포츠 리그오브레전드 종목 4강전에 페이커(이상혁) 대신 쵸비(정지훈)가 선발 출전한다고 밝혔다.

한국 e스포츠 국대는 미드라이너의 중요성을 고려해 두 선수를 기용했고 상대 팀 전략이나 선수 컨디션을 보고 교차 투입하기로 했다.

중국전 한국 국대 명단은 쵸비 외에 제우스(최우제, 탑라이너), 카나비(서진혁, 정글러), 룰러(박재혁, 바텀라이너), 케리아(류민석, 서포터)로 확정됐다.

한국 국대는 이날 오전 8시 30분 경 선수단 버스를 통해 항저우 e스포츠 주경기장에 도착해 장비 확인과 컨디션 관리에 돌입했다. 한국 대 중국 4강전은 한국 시간 기준 이날 오전 10시에 3판 2선승제로 진행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