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한낮 31도 '늦더위' 기승…오후부터 일부지역 비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권보경 기자
입력 2023-09-10 06: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소나기 내린 서울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서울에 소나기가 내린 6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수건으로 머리를 가린 채 걷고 있다 202386
    monynacokr2023-08-06 155037
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23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서울에 소나기가 내린 6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한 어린이가 수건으로 머리를 가린 채 걷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0일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더위가 이어진다. 오후부터 제주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린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덥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경기북동부와 강원북부내륙의 경우 5㎜ 내외다.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까지 벌어진다. 기상청은 일교차가 큰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5m 높이로 인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충청·대전·대구에선 '보통', 나머지 지역에선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