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 6일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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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훈 기자
입력 2023-09-0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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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
넷마블은 모바일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글로벌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고 플레이할 수 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2014년 출시해 글로벌 6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넷마블의 대표 IP '세븐나이츠'를 기반으로 개발된 방치형 RPG다. '저용량', '저사양', '쉬운 게임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이용자들은 원작의 숨겨진 이야기로 확장된 세계관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귀여운 SD(Super Deformation) 캐릭터로 재탄생한 '세븐나이츠'의 영웅들을 수집·육성 가능하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7일 내 총 1777뽑기권을 100% 무료로 증정하는 론칭 기념 1777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 1만7777루비와 유니크 영웅 '에반'을 1일차 접속 즉시 획득할 수 있으며, 3일차 접속 시 레전드 등급 세븐나이츠만 등장하는 '세븐나이츠 소환권 1장'을 획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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