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시장은 “생활체육에 대한 높은 열정에도 1974년 팔당댐 완공 이후 상수원 보호 관련 이중, 삼중 규제들로 묶여 50여년 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던 광주종합운동장 준공에 맞춰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반드시 유치해 시민들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22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유치에 따른 생산유발효과는 631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68억원, 취업 유발효과는 72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유치를 통해 경제적 파급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 시민들께 희망을 드리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방 시장은 "오는 2026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준비된 광주시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