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3라운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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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 기자
입력 2023-08-2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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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가 주최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SINCE 2006)' 3라운드가 오는 2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된다.

오는 27일 진행되는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뿐만 아니라 서킷 드라이빙을 즐기는 일반인, 드라이빙 아카데미가 필요한 서킷 드라이빙 입문자, 자동차 동호회 등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공인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참가자가 목표한 랩타임에 얼마나 근접한지를 놓고 겨루는 방식의 '타겟 트라이얼' 레이스와 경기 코스에 장애물 구간을 설정해 놓고 완주한 시간에 따라 순위를 정하는 '짐카나' 레이스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3라운드는 '현대 N페스티벌' 대회 N2·N3클래스 공식타이어로 넥센타이어가 지정 공급되는 것을 기념해 현대자동차와 함께하는 타겟 트라이얼을 개최하고 현대 N페스티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선수들이 공식으로 참여한다.

그 외에도 대회 참가자들의 드라이빙 스킬 향상을 위해 넥센타이어의 공식 파트너 팀인 '서한GP' 소속의 프로 레이싱 드라이버 장현진 선수와 유럽 포뮬러3(F3) 레이스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임채원 선수가 레이스 참가자를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및 레이싱타이어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서한GP와 'L&K 모터스'의 스톡카 및 현대N페스티벌의 아반떼 N CUP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며, 패독(레이싱카가 서킷에 들어가기 전 대기하는 장소)에서는 새로운 자동차 동호회 문화가 된 카밋(Car Meet)과 한유그룹의 헤리티지 리무진 차량을 포함한 차량 용품도 전시된다.

아울러 레이싱 시뮬레이터 체험, RC카 시범주행 및 관람객 직접체험, 트랙체험(레이싱카 택시, 서킷 사파리, 그리드 워크) 등의 보고 즐길 거리가 제공된다. 에버랜드 창의융합클래스 '이큐브스쿨 Make-Kart'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자동차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는 체험교육 또한 운영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2006년부터 국내 모터스포츠의 지속적인 저변 확대와 모터스포츠 산업 기초 종목의 육성을 위해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속 후원해오고 있다. 2023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은 연간 총 5라운드로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관람객들은 별도의 입장권 예매 절차 없이 에버랜드 셔틀을 이용해 무료입장할 수 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사진넥센타이어
넥센타이어 스피드웨이 모터 페스티벌 [사진=넥센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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