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현대車, 中 EV 충전 전문기업 나스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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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케 타카코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3-08-1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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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중국의 나스와 충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중국의 나스와 충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중국의 전기차(EV) 충전 기업인 나스(NaaS, 能鏈智電)와 충전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자는 중국 고객 맞춤형 EV 충전 서비스를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의 커넥티드 서비스 플랫폼과 나스의 EV 충전 정보 서비스롤 결합한 시스템도 구축한다. 가정의 EV 충전기 공유 및 EV 충전망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 시스템의 개발・구축도 추진한다.

 

■ 중국 모빌리티 사업 강화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EV 시장에서 충전과 연계된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나스는 2019년에 설립된 EV 충전 전문기업. 중국 전역 약 5만 5000곳의 충전소와 40만대의 충전기에 대한 정보를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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