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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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강대웅·정성주 기자
입력 2023-08-0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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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대비 철저한 사전조치 및 피해방지 계획 마련 촉구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CEO 주재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개최해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세밀한 피해 예방 계획을 주문했다고 9일 밝혔다.

태풍 예비특보 발표 등 태풍의 경로가 한반도를 관통함에 따라 이번 회의는 공사 정동선 사장이 직접 주재하고 모든 임원과 실·처장이 참석한 가운데태풍 대비 선제적인 대응 및 사전 점검·조치하고 피해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초시설, 공영주차장, 문화 체육 및 공원시설 등 전 사업장에 대해 △침수 우려지역 사전 예찰활동 강화 및 출입통제 △배수로 이물질 제거 및 점검 ·정비 △낙석, 붕괴 우려지역 안전조치 및 출입통제 △강풍 취약지역 시설물의 고정 및 철거 △피해발생 시 신속한 구조·구급 및 응급복구 계획수립 등 사전 예방조치 사항에 대해 면밀히 검토했고 태풍이 상륙하기 전 안전조치를 완료할 것을 강조했다.

공사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목표로 삼아 신속하고 철저한 대비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공공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태풍은 강풍뿐만 아니라 집중호우까지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태풍 ‘카눈’ 대비 노상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사진시흥도시공사
[사진=시흥도시공사]
시흥도시공사는 태풍 ‘카눈’에 대비해 오는 10일 하루 동안 시흥시 관내 유료 노상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해 안전한 공영주차장 만들기에 나선다.

무료개방 대상 주차장은 오이도, 월곶, 정왕 46‧48‧49‧51블록, 삼미시장, 신천천 노상주차장이다.

단, 노상주차장을 제외한 노외주차장과 부설주차장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침수위험이 있는 물왕호수 주차장(산현동 529-1번지) 입구를 사전 차단하는 선제적 대응 원칙을 마련하고 24시간 상황근무체계를 구축해 인명사고 방지를 위해 총력 대응할 예정이다.

침수위험이 있는 지하 공영주차장 등에 대한 안전관리 대책마련과 인명피해 우려 주차장을 지정하고 안전관리 사각지대 발굴‧예찰 강화를 통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정동선 사장은 “공영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자연재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고 말하며 “태풍 카눈에 대비하기 위해 공사의 재난안전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시흥시 관내 공영주차장은 공사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공영주차장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공사 교통사업부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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