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시에 따르면, 들락날락 커뮤니티에서 열린 이번 공유회에서는 주민제안사업 성과공유와 함께 공동체 활동 과정 중 성별 격차를 해소하고,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도모하고자 ‘성인지·인권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김성제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인지 및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성인지적 관점을 강화하여 사업 추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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