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왕숙·안양매곡 뉴홈 사전청약 당첨자 발표...경쟁률 11.5대1

  • 안양매곡 19.9대 1·남양주왕숙 9.6대 1 경쟁

  • 일반공급 당첨선 1254만~1593만원 수

사진연합뉴스
남양주왕숙·안양매곡 나눔형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이 11.5대 1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인 '뉴:홈' 남양주왕숙·안양매곡 나눔형 사전청약 평균 경쟁률이 11대1을 넘어섰다.

13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안양매곡·남양주왕숙에서 공급한 공공분양 뉴홈 나눔형 주택 1136가구에 대한 사전청약을 접수한 결과, 1만 3012명이 신청해 평균 1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구별 청약 경쟁률은 안양매곡 19.9대 1, 남양주왕숙 9.6대 1이다.

나눔형 특별공급 당첨 결과를 보면 우선공급의 경우 안양매곡·남양주왕숙 두 지구 모두 9점(만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다. 잔여공급은 11~12점(만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신혼부부 특별공급' 우선공급은 안양매곡 9점(만점), 남양주왕숙 7~9점에서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했으며 잔여공급은 안양매곡 9~11점, 남양주왕숙 3~9점에서 추첨으로 결정됐다.

일반공급 중 우선공급 대상자에 대한 청약저축 총액 당첨선은 안양매곡 평균 1593만원, 남양주왕숙 평균 1254만원 수준을 기록했다. 청약저축 최고 입액은 안양매곡 3000만원, 남양주왕숙 2540만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