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발달장애인 대상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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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 기자
입력 2023-06-2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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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신한금융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인들이 금융교육을 받고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서울 중구에 있는 신한은행 금융교육센터에서 발달장애인 30명을 대상으로 체험형 금융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20일과 21일 이뤄진 이번 금융교육은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보호작업장 ‘파니스’에 근무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참여했다. 평소 은행업무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해 일반 영업점과 같은 모습의 금융교육센터에서 은행업무를 직접 체험해 보는 형태로 진행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 소득이 있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인 자산관리 습관 형성을 도왔다. 입출금이나 시규계좌 개설 경험을 제공하고 금융사기예방 강의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김주희 팀장은 “평소 은행에 가기 어렵고 스스로 돈 관리를 해보지 못한 발달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발달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사회 경제적 자립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발달장애인 체험형 금융교육에 관심있는 단체들을 위해 월 2회 정기적으로 교육을 진행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과 단체는 신한은행 사회공헌 홈페이지 아름다운 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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