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수스 열애설 증거는 사진? "샤넬 인연 없는 수스가 왜..."

[사진=샤넬 디자이너 올렉 모스칼 SNS]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의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 증거로 한 장의 사진이 거론되고 있다. 

지난해 샤넬 디자이너 올렉 모스칼은 자신의 SNS에 “나의 절친들(And my sweet girls)”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편한 복장을 한 박서준 옆에 수스가 서있다. 당시 해당 사진은 돌연 삭제돼 의문이 쏟아졌다.
 
뒤늦게 박서준과 수스의 열애설이 터지자 누리꾼들은 서로 활동 분야가 다른 두 사람이 영국 런던 여행을 함께 할 정도면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한 매체는 박서준과 수스가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서준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수스는 1994년생으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사생결단 로맨스’ ‘청춘타로’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던 수스는 현재는 가수 콜드가 수장으로 있는 WAVY 소속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팝송을 커버한 영상을 올리고 있는 수스는 유튜브 구독자가 154만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