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마이너스 금리 유지에 엔화 가치 하락·증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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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혜 기자
입력 2023-06-1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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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PA·연합뉴스]

일본은행(BOJ)이 16일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면서, 엔화 가치가 하락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으로 엔화는 1유로당 153.95엔에 거래 중이다. 전날 유럽중앙은행(ECB)이 추가 금리인상에 나서면서 엔 매도·유로 매수 움직임이 거세졌다. ECB는 기준금리를 4.0%로, 수신금리와 한계대출금리를 각각 3.5%와 4.25%로 0.25%포인트씩 올렸다.
 
달러 대비 엔화 가치는 140.7엔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BOJ가 금리 결정을 발표하기 전에는 140엔대 초반 수준에서 거래됐었다.
 
반면, 마이너스 금리 유지에 안도한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에 나서면서 일본 증시는 오름세다.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장 대비 0.16% 오른 3만3540.5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일본 증시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이번 회기 내에 중의원(하원)을 해산하지 않겠다”는 발언에 소폭 하락 출발했었다. 선거는 일본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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