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개사협회, 내달 2일 부동산거래 투명성 향상 국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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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기자
입력 2023-05-30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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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재산 보호 위한 협회의 자구적 노력일환"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다음달 2일 오후 1시부터 서울 SETEC 컨벤션센터 1층 컨벤션홀에서 ‘2023년 부동산거래시장 투명성 향상 국제 교류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미 부동산중개인협회(NAR) 주요 인사를 초청해 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부동산 거래시장 투명성 향상 방안 및 NAR의 독자적인 윤리강령 및 윤리위원회 운영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로런스 윤 NAR 수석이코노미스트의 미국 경제 및 부동산 최신 현황 주제 발표에 이어 조주현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정책연구원장의 '한국 부동산 시장의 동향과 정책과제' 발표 등이 이어진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계자는 “최근 전세보증금 반환 불능 및 전세 사기 등 전세피해 발생과 관련해 ‘불법중개 근절을 통해 건전한 부동산거래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국민재산 보호‘를 위한 협회의 자구적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국제세미나”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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