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챔피언십 선두로 나선 LIV 골프 브룩스 켑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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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기자
입력 2023-05-2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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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프로골프협회

  • 제105회 PGA 챔피언십 3R

  • LIV 소속 브룩스 켑카

  • 사흘 합계 204타 선두

  • 이경훈은 공동 42위

PGA 챔피언십 선두로 나선 브룩스 켑카.

제105회 PGA 챔피언십 선두로 나선 브룩스 켑카. [사진=USA투데이·연합뉴스]


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이하 LIV 골프) 소속 브룩스 켑카가 남자골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PGA 챔피언십 선두로 나섰다.

켑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 제105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04타로 2위 그룹(5언더파 205타)을 형성한 노르웨이의 빅토르 호블란드, 캐나다의 코레이 코너스를 1타 차로 누르고 선두에 위치했다. 전날 6위에서 5계단 뛰어올랐다.

켑카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메이저 4승을 기록하며 '메이저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2017년과 2018년 6월에는 US 오픈, 2018년 8월과 2019년 5월에는 PGA 챔피언십 우승컵을 들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추가한다면 3번째 PGA 챔피언십 우승이다. 메이저 승수는 5승으로 늘린다.

켑카는 2022년 6월 시작된 LIV 골프로 이적했다. LIV 골프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 펀드(PIF)의 후원을 받는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자연스럽게 등을 졌다.

LIV 골프는 올해로 2년 차다. 아직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지 못했다. 켑카가 우승할 경우 LIV 골프 소속 첫 메이저 우승자로 기록된다.

1번 홀에서 출발한 켑카는 4번 홀과 5번 홀 거푸 버디를 낚았다. 7번 홀 보기를 범했지만 12번 홀과 13번 홀 연속 버디로 만회했다. 17번 홀에서는 버디를 추가했다.

66타는 이날 최저타다. 커트라인을 통과한 76명 중 언더파 기록자는 단 8명이다.

전날 공동 선두였던 호블란드와 코너스는 이날 나란히 이븐파 70타를 기록하며 공동 2위로 내려앉았다. 

LIV 골프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도 70타로 4위에 머물렀다.

셰플러는 3타를 잃어 2언더파 208타 공동 5위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한 컷 통과자인 이경훈은 이날 5타를 잃어 6오버파 216타 공동 42위로 추락했다.
 
제105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티샷 중인 이경훈.

제105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티샷 중인 이경훈.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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